엄청긴 휴가를 만끽하기위해 총 13화로 이루어진 미쿡 호러 드라마 하퍼스 아일랜드를 보았다.
죽음의 섬 하퍼스 아일랜드
드라마는 이렇게 시작된다
시애틀 연안에서 5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퍼스 섬
7년전, 6명이 존웨이크필드라는 사람에게 살해된 곳이다.
살인을 하고 저렇게 메달아둠 ㄷㄷㄷ
자~ 이제 시작
한 소녀가 무엇을 들고 뛰어온다
선물인거 같은데?
까약!! 잘린 손가락!!
꼬마애의 장난질이였다.
이 남자와
이 여자의
결혼식을 위해
배위에서 조크들을 주고 받으며
죽어 나갈 인물들을 보여준다.
이 여자는
신랑측 어릴적 소꼽친구
주인공이기도 하다.
아직 안온사람들을 기다리며
즐겁게 배위에서 놀고있지만 ...
배 밑에선
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다.
ㅎㅎ
하퍼스섬으로 고고! 고고!
이 곳이 이들이 죽어나갈 섬
하퍼스아일랜드
생선을 다듬질하는 원주민인데 비중이좀 있는편이다
결혼식을 올린 남자의 소꼽친구 여성
예전 이얘 엄마도 살인마에게 죽었다.
회상하며 혼자 걸음
으~ 무시라~ 옛 기억이 막 떠오르는데 상당히 긴장감이 돈다
아~ 이 꼬맹이 상당히 무섭게 생겼다
역시나 긴장감이 도는 이야기들이다
죽고
죽고 또 죽지만
사람이 하도 많아서
몇명죽은건 사람들이
눈치를 못챈다.
이 여자도 계속보니까 매력적인듯
털컥! 무섭디 무섭구나~
니가 범인이네~ 내가 범인이네~ 이래저래 긴장감 굳!
올여름 시원한 방안에서 시원한 과일빙수 만들어 먹으면서 하퍼스 아일랜드(Harpers Island) 호러 드라마 한편보세요 ㅋ
